<해외경제>ICC, UR를 G7회담의 우선과제로 [일본공업신문]

국제상업회의소(ICC)의 H.S.신하니아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ICC대표단은 최근 총리관저로 미야자와일본총리를 방문하고 선진7개국정상회담에 보내는 성명서를 전달했다. 동성명서는 ''금년말까지 우루과이라운드협상을 타결하는것을 국제경제정책상의 우선과제로 삼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미야자와총리는 이제안에 동의하며 "이번 정상회담에서 어떤 성과를 올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