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호화 별장 계속 늘고있다...용인.남양주군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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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별장등 경기도내의 별장건물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도는 올해 건물분 재산세부과에서 지난해보다 23채가 증가한 6백48채에 3억3천6백91만원을 부과했다. 별장의 증가추세는 서울과 가깝거나 경관이 수려한 용인 남양주군등에서 지난해보다 35채가 증가한 반면 농가주택의 별장전환 단속이 심했던성남 광주 고양등지에서는 12채가 감소했다. 시군별 별장소유실태는 용인군이 1백55채로 가장 많았고 가평 1백38광주 1백16 양평 55 남양주군이 54채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