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자체사정 9백92명 징계...전체경찰관의 1.1%

경찰청은 6일 새정부 출범이후 자체 사정작업을 벌여 비위사실이 적발된9백92명을 징계했다고 밝혔다. 이번 징계는 치안감등 총경급이상 고위간부 19명을 포함,전체 경찰관 9만여명중 1.1%가 대상이 됐다. 징계대상자는 근무태만 3백71명금품수수 1백52명지시명령위반등 기타 4백69명으로 29명이 파면되고 60명이 해임됐으며1백77명 면직2백13명 감봉4백44명 견책등의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