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행좌석버스 운행 한달간 연기...서울시, 현대분규 여파로

서울시는 20일 당초 내달 2일로 예정됐던 서울시의 직행좌석버스운행을 현대자동차 노사분규에 따른 차량납품 지연으로 한달가량 연기키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직행좌석버스 운행을 위한 운수업체 선정, 노선 및 정류장 확정 등 준비작업을 모두 마친 상태여서 차량납품이 완료되는대로 버스운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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