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소식> 각국 경제인사 대거방한...경제교류의 장으로

.각국의 경제인사들이 이번 엑스포를 계기로 대거 방한,경제교류의 장으로의 면모도 과시하고있다. 무공이 엑스포장에 마련한 "무역정보센터"집계에 따르면 행사기간동안 2천3백여명의 해외상공인들이 액스포장을 방문하고 상담도 펼칠 전망이라는 것. 아시아지역권내에서는 일본의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등지에서 1백20여명의 경제인사가 8월중에 방문하며 말레이시아 중국 인도의 경제인들도 9월중에 방한할 계획이다. 미주지역에서도 캐나다 멕시토 페루 미국등지에서 교포경제인및 바이어들을 중심으로 3백30명가량 엑스포장을 찾을 예정다. 유럽과 아프리카지역도포르투칼에서 상공장관이 방한하는등 정부인사와 경제인 1천2백여명이 엑스포를 방문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