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태평양 환경포럼' 아시아 6개국 설립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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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등 동북아시아 6개국 정부 학계와 민간환경 단체들이 참여하는 동북아시아 북태평양환경포럼이 정식으로 출범했다.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몽고 미국측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러시아공화국 이르쿠츠크에서 열린 제2회 동북아시아 국제 환경 심포지엄에서 동북아 국가들이 환경문제를 공동해결하기 위해 북태평양환경포럼을 설립키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