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인더스트리,남성정장용 신합섬 개발.시판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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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인더스트리는 고급모직물을 대체할수 있는 폴리에스테르 1백%의 남성정장용 신합섬(직물상품명:젤로소)을 개발,시판에 들어갔다고 7일발표했다. 젤로소는 소모조형 폴리에스테르원사를 이용,폴리에스테르의 약점인 번쩍거림과 뻣뻣함을 없앤 신합섬으로 선경인더스트리 섬유연구소가 작년 4월부터 1년5개월여의 연구끝에 개발에 성공했다. 선경인더스트리는 젤로소를 남성정장과 여성정장및 스포츠캐주얼웨어용 직물로 제조 판매중이며 앞으로 스트라이프 체크등 다양한 패턴으로 생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