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강업, 객차시트 중국에 처녀수출...진출기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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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용 스프링과 시트전문생산업체인 대원강업이 중국에 객차시트를처녀수출해 중국진출의 기틀을 마련했다.대원강업이 이번에 수출한 시트는 중국 장춘객차공창에 들어가는 1등실객차시트로 8량분 3백6조(약 2억2천5백만원상당)이며 이미 8월초 선적을 끝내고 9월중순에 장착과 현장기술지도를 위해 실무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국내 새마을호 열차시트 주공급업체인 대원강업은 그동안 동남아지역으로는 꾸준히 수출해 왔으나 중국에 수출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