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강경대응방침 재차 확인...내주중 폐업할듯

대한약사회(회장 권경곤)는 15일 오전 11시 전국 15개 시도지부장회의와 오후 3시 한약조제권 수호 비상대책위 실행위원회를 열고 약사법 개정안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폐업돌입 시기등 강경 대응방침을 다시 확인했다. 대한약사회 집행부는 일단 내주중으로 페업에 들어가는 것으로 기본 방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17-18일께 기자회견을 통해 약사법 개정안에 대한 약사회 입장과 행동방향 등을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