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땐 부부 모두 혜택...교보, `21세기건강보험'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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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육보험은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부부가 모두 건강관리를 할 수있는 "21세기 부부건강보험"을 개발, 15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이 상품은 암, 뇌졸증,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질병 발병시나 재해장해및 입원시 부부가 똑같은 보험금을 받을 수 있게 설계됐다. 35세 남자가 20년만기 2천만원짜리 보험에 가입하면 매달 5만9천2백원의 보험료를 내게 되는데 2년마다 50만원의 건강관리자금이 지급되고 3대질병에 걸리면 5백만원의 치료비가 우선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