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상업용.단독 건축허가 급증...아파트입주 본격화따라

아파트 완공이 본격화되면서 올들어 분당신도시에서의 상업업무용빌딩 단독주택 건축허가가 급증하고 있다. 17일 성남시에 따르면 올들어 8월말까지 건축허가는 모두 1백92건, 건 축연면적으로 21만5천7백92 (구전체기준)에 달했다. 이는 건축허가가 나기 시작한 91년의 9건 1만5천7백57 , 지난해의 3 4건 7만9천9백5 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숫자이다. 이처럼 건축허가가 늘어난 것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의 건립이 본격화 된데다 상업용 공공용 건축물의 신축이 크게 가세하고 있기 때문이다. 상업용건물의 경우 1천 이상이 37건 17만2천5백27 에 달해 전체건 수 허가면적의 77% 99%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이가운데 야탑동에 들 어서는 시장은 지상4층 지하3층에 연면적이 2만5백37 규모로 지금까지 허가된 상업용 건물중 가장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