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검,간첩혐의 김삼석씨와 여동생 보강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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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공안1부(장윤석 부장검사)는 24일 북한공작원에 포섭돼 간첩활동을 벌인 혐의로 구속된 "반핵평화운동연합" 연구위원 김삼석씨(28.서울구로구 독산1동756)와 김씨의 여동생 은주씨(24.백화점 점원)를 국가안전기획부가 송치해옴에 따라 이들에 대한 보강수사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