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화재 회사이름 `삼성화재'로 바꿔...오는 12월

안국화재가 오는12월 회사이름을 삼성화재로 바꾸고 인재양성과 시설투자에1백억원을 투입한다고 4일 발표했다. 이를위해 안국은 12월 임시주총을 소집, 정관을 개정한뒤 재무부에 상호변경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또 신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94년말까지 전산시스템 강화에34억원 교육시설 확충 15억원 해외연수기회 확대 16억원 인력확충 30억원등 인프라투자를 대폭 늘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