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우대증권.채권상품 계좌.저축고 갈수록 줄어...증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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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증권저출및 세금우대소액채권저축상품의 투자자와 저축고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근로자장기증권저축.근로자 증권저축.일반증권저축등 각종 증권저출상품의 계좌수는 지난 9월중 11만6천개(14%), 저축고는 1천8백16억원(7%)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근로자증권저축은 증권사들의 소액계좌통합등의 영향으로 9월 한달동안 8만3천계좌(40%)1천4백27억원(31%)격감했다. 이에비해 세금감면혜택이 없는 일반증권저축은 같은기간 계좌수는 1만6천2백개(13%)가 줄어들었으나 투자금액은 1백7억원(3%)늘어나 대조를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