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혜은이 사기혐의로 피소...빌린돈 8천만원 못갚아

가수 혜은이씨(본명 김승주.37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음반제작을 위해 빌린 8천만원을 갚지 못해 22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사기혐의로 피소. 23일 경찰에 따르면 혜은이씨는 지난 6월 계모임을 통해 알게된 문아무개씨(50. 여. 강남구 압구정동)로부터 6-7월사이 3차례에 걸쳐 8천만원의 돈을 빌렸으나 돈을 갚지 않았다는 것. 혜은이씨는 경찰에서 "지난 9월초 교통사고를 당해 문씨에게 연락을 취하지 못해 일어난 일"이라며 "26일까지 돈을 갚겠다"고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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