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창주 전국회의원 알선수재혐의 조사...서울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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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특수1부(정홍원 부장검사)는 26일 오후 3시 월계수회 핵심멤버였던 나창주전의원(59)을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소환,조사키로했다. 나전의원은 13대 국회의원(민자당)이던 90년6월 모건설업체로부터 공사수주를 도와달라는 부탁과 함께 6천만원을 받은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