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시스템, 범용 툴 개발...중기 소프트웨어개발 지원

양재시스템(대표 성기철)은 중소기업의 소프트웨어개발을 지원할 수 있는범용툴(Tool)을 개발,보급에 나섰다. 이 회사는 최근 중소기업들이 전산화물결을 타고 중형호스트컴퓨터와 퍼스널컴퓨터등을 도입하고 있으나 이를 워드프로세서용등 간단한 업무처리에만 활용하고 있는 점을 감안,소프트웨어개발을 지원하는 툴을 개발해냈다. 이 툴은 단말기만으로 호스트컴퓨터에서 처리해야 할 일들을 퍼스널컴퓨터에서 대부분 처리할수 있도록 고안돼있는데다 퍼스널컴퓨터로 데이터입력및 화면출력등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돼있다. 이 툴을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은 호스트컴퓨터의 경우 유닉스시스템으로가능하고 퍼스널컴퓨터는 MS DOS이면 된다. 이번에 개발된 툴을 이용하면 시스템의 확장이 용이하며 분산데이터베이스의 운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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