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신실업 경동산업등 스테인리스김장독시장놓고 판촉전치열

한일스텐레스 세신실업 경동산업등 양식기업체들이 스테인리스김장독 시장을 놓고 치열한 판매전을 벌이고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들어 계절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테인리스김장독시장이 70억원규모로 커지면서 양식기업체들이 다양한 신제품으로시장선점전에 나섰다. 스테인리스김장독은 전래의 옹기독을 대체하는 제품으로 주거문화의변화바람과 운반의 편리성등에 따라 계속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한일스텐레스는 올해 판매목표를 3만5천개로 잡고 백화점및 재래시장을대상으로 판촉활동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