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상승기간 더짧을것이라는 전망...고려증권

지난해 수익성에 비해 주가가 낮은 저PER(주가수익비율)주의 상승시와 비교할때 최근 자산주의 상승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으나 저PER주만큼 매기를 집중시키지 못해 상승기간은 더짧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17일 고려증권에 따르면 지난 91년 10월부터 지난해 5월19일까지 15개 저PER종목들은 3차례에 걸쳐 평균 2백86%의 높은 주가상승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주당순자산에 비해 주가가 낮은편인 15개의 저PBR(주가순자산비율)주들은 지난 9월부터 약 2개월동안 92.3%의 상승률을 기록,저PER주 1차상승기의 상승률(1백2.5%)보다 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