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 대상에 대우전자 기업PR `탱크주의...' 차지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성낙승)가 방송광고의 질적향상과 건전한 광고문화창달을 위해 제정 시행하는 제13회 한국방송광고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에 대우전자의 기업PR"탱크주의를 말한다"편이,최우수작품상에는 TV부문에서 제일제당의 "즉석다시다-사골우거지"편이,라디오 부문에서 롯데제과의 "롯데껌-깨끗한 거리 가꾸기"편이 각각 차지했다. 또한 환경보호와 올바른 광고언어사용을 권장하기위해 올해 신설한 특별상인 환경광고상에는 유한킴벌리의 "물"편이,고운우리말상에는 제일제당의 "다시다"광고가 각각 선정됐다. 그리고 TV작품상에는 의약품부문에서 동아제약의 박카스F"중장비공"편,식품부문에서 크라운베이커리의 "윤무부"편,음료주류부문에서 동서식품의 프리마"아내는 여자보다 아름답다"1편등 10개부문과 라디오 작품상에는 태평양의 아모레 미스쾌남"꽂다발"편등 2편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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