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용흥동온천지역 온천수로 고시

경북 포항시는 용흥동366 우방아파트 단지내 용흥온천(대표 이상옥.75)에대한 수질검사 결과,경북동해안 지역에서는 온도가 가장 높은 온천수로 밝혀져 25일 이지역을 온천수로 고시했다. 포항시는 지난5월27일 지하 730 지점에서 발견된 3개공의 온천수를 한국자원연구소에 수질검사를 의뢰한 결과,수온이 섭씨47. 4~50. 4도까지 올라가는 약 알칼리성을 함유한 양질의 온천수로 판정 통보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