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서울부도심'으로 집중개발...공덕동~여의도 업무시설

서울 마포구는 오는 2001년까지 신촌 일대를 서울의 부도심으로 개발하기 위해 상업기능을 강화하고 합정동 일대는 구의 중심지로, 공덕동일대는 도심과 여의도를 잇는 업무중심지로 집중개발 하기로 했다. 또 수색 아현동 일대는 근린상업지역으로, 성산동 일대는 행정 서비스등 생활권의 중심지로, 상암동 일대는 서울의 문화 체육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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