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국 천진시 자매결연...천진시대표단 방한

인천시와 중국 천진시가 7일 자매결연을 맺는다. 이를 위해 천진시장을 비롯한 중국측 대표단일행이 입국했다. 천진시는 1만2천3백5평방km 면적에 인구 9백만명으로 방직.기계.해양화학석유화학.경공업.전자공업등의 생산기반을 바탕으로 6천5백여 기업체가 산재해 있는 중국 제3위의 대도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