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중 부산지역 어음부도율 올들어 최고치 기록

지난 11월중 부산지역의 어음부도율이 올들어 최고를 기록했다. 7일 한국은행 부산지점에 따르면 11월중 어음부도율은 0.58%로 올들어 가장 높았던 10월의 0.54%보다 0.04%포인트가 상승했다. 이같은 부도율은 전국평균은 물론 지방평균 부도율보다도 훨씬 높은 것이어서 부산지역의 자금사정이 전국 어느 지역보다 어려움을 보여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