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톱] 대전지방환경청, 금강대권역 수질보전종합계획확정

(대전=이계주기자) 환경처는 현재 급수 수준에 머물고있는 금강대권역의 수질을 오는 97년까지 상류는 급수로, 하류는 급수로 개선키위해1조1백 3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키로 했다 대전지방환경청은 9일 "금강대권역 수질 보전 종합계획"을 최종확정짓고 금강에 48개소(3천9백68억원), 삽교천 15개소(7백70억원),만경강 14개소(1천1백11억원),동진강 10개소(7백 74억원),기타수계 40개소(3천5백14억원)의 환경기초시설을 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사업내용을 보면 하수종말처리시설에 4천9백98억원(14개소),소도시하수처리시설 1천2백95억원(35개소),공단폐수종말처리시설1천9백15억원(6개소),분뇨처리시설 3백20억원(7개소),축산폐수공동처리시설7백42억원(16개소),농공단지 오폐수처리시설 1백25억원(29개소),오염하천정화사업 7백23억원(20개소)등을 투자할 계획이다 하천별로는 금강의 경우 모두 60개소의 환경기초시설을 신.증설할 계획으로 하수종말처리시설7개소(1천9백75억원),공단폐수종말처리시설 2개소(1백50억원),소도시하수처리시설 20개소(7백93억원),오염하천정화시설 10개소(5백10억원),축산폐수공동처리시설 9개소(3백78억원),분뇨처리시설 6개소(98억원),농공단지 오.폐수처리시설 5개소(62억원)등이 시설된다. 삽교천에는 환경기초시설 16개소에 7백70억원을 투입하는 것을 비롯 만경강 환경기초시설 15개소에 1천1백11억원, 동진강 13개시설에7백74억원,기타수계 41개시설에 3천5백14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재원은국고에서 5백76억원(5.7%),양여금 4천1백67억원(41.1%),지방비3천4백7억원(33.6%),민간 1천9백86억원(19.6%)등으로 조달할 방침이다. 시도별 투입액은 대전시에 1천6백87억원, 충남에 4천3백18억원,충북에4백56억원,전북에 3천6백76억원이 등이다.(대전)충청은행은 지역중소기업과 고객의 금융비용을 덜어주기위해가계자금대출및 당좌대출의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하고 은행계정및신탁계정의기준금리도 0.25%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