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토이스, 완구자판기 8천2백50대 수출계약...중국등에

완구자동판매기 전문업체인 리틀토이스상사가 최근 중국 뉴질랜드와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시장개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중국 광주시에 완구자동판매기7천5백대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1차 선적은 내년 1월초이며 금액으로는 30만달러이다. 이와함께 이 회사는 4만달러규모의 완구자동판매기 7백50대를 뉴질랜드에 수출했다. 또한 중국의 심양시, 하문시, 아르헨티나, 아랍에미리트등지의 무역업체와 수출계약을 추진중에 있어 올 연말까지는 50만달러이상의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 회사는 내년부터 해외수출이 본격화될 것에 대비, 시설확장과 함께 제품개발을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