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방 고소 취하...미국 영화수출협회 입력1993.12.31 00:00 수정19931231000 저작권 침해를 이유로 국내 비디오방업자들을 무더기로 고소했던 미국영화수출협회가 지난 28일 고소를 취하한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에 따르면 미국영화수출협회는 지난 1일 서울시내 31개 비디오방을 상대로 서울지검 남부지청에 제출했던 고소를 취하했다는 것이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