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신] 코오롱 해외건설면허 취득 ; 중국 철광석난 심화

.올해부터 해외건설업의 면허제도가 등록제로 바뀐후 처음으로코오롱엔지니어링(대표 김일두)이 해외건설업 면허를 취득했다. 이에따라코오롱엔지니어링은 일반건설업,건설용역업및 해외건설업 면허를 갖게됐다. .90년대 중반이후 중국의 철광석 부족난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전망된다. 현재 중국의 철광석 생산능력은 국영광산의 1억1천만톤을비롯,성정부산하 광산의 1천8백만톤,각지방광산의 6천만톤등 총1억8천8백만톤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 그러나 오는 2천년까지 중국의철광석 공급량은 국내수요량의 60%수준에 불과할 것으로 전문가들은분석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