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건설업체 합동 전남여천에 아파트 건설

중소 건설업체들이 합동으로 전남 여천시에 아파트를 건설한다. 광주지역에서 지명도가 높은 우미주택건설과 영광의 신진은 여천시 시전동 288의 36외 18필지에 15층아파트 4동으로 우미타운을 건설키로 하고 오는 2월초부터 분양에 들어간다. 시공은 우미가, 사업시행자는 우미와 신진이 공동으로 추진할 우미타운은 18평형 2백14가구, 21평형 60가구, 22평형 66가구, 25평형 1백33가구, 33평형 22가구 등 총 4백95가구로 건립된다. 입주예정일은 95년 10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