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과학공원 운영...대교/영진건설산업 2개사 신청접수

(대전=이계주기자)엑스포과학공원 전문경영업체 신청접수 결과 예상과는달리 (주)대교와 영진건설산업등 2개업체에서 신청접수를 맞쳤다대전엑스포 기념재단설립 기획단은 20일 지난 10일터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주)대교와 영진건설산업등 2개업체에서 신청접수를 마쳤다고 최종 밝혔다신청업체를 보면 (주)엑스포과학공원(대표 강영중)은 (주)대교(참여지분비율 50%)를 최대주주로 (주)대선산업 (주)대덕크리스탈 (주)대교유통 (주)대교컴퓨터 (주)대교출판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신청했다 영우엔터프라이즈(주)(대표 이종익)는 영진건설산업(참여지분비율 30%)이 최대주주로 영진개발 엑스포컨트리클럽 금강산업 (주)우방 (주)우방랜드(주)팔공조경과 개인 이순목씨등이 컨소시업으로 참여했다기념재단설립기획단은 이에따라 오는 28일부터 심사에 들어가 엑스포조직위가해단되는 오는 2월7일 이전에 위탁경영업체를 선정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