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개공,군산해상도시 부지매립공사 적극 검토

토개공이 전북군산해상도시 부지매립공사를적극 검토하고있어 군산시가 중국대륙교역의 전진기지구축을 위해 경영수 익사업으로 추진하고있는 해상도시건설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28일토개공 군산,장항국가공단 직할사업단에 따르면 서해안시대 대륙교역의 전진기지로 추진중인 군산해상도시 부지매립공사를 떠맡아 개발이익금의 일부를 군산시 도시발전기금으로 환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있다는 것. 토개공 직할사업단측은 97년에 완공되는 군산,장항국가공단 군산지구 4백77만평이 내년부터 평당 22만2천원씩에 본격 분양될 예정이어서 부지매립에소요되는 3천억원가량의 사업비확보에 어려움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