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제플라스틱전 내달 6일 올림픽공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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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플라스틱가공기기전(SIPEX)이 오는 4월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 열린다. 합성수지가공기계조합과 플라스틱조합이 주최하는 이전시회에는 한국 일본독일 미국 홍콩 태국등 6개국에서 플라스틱성형가공기계업체등 66개사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자동차및 전자부품분야에서 특수플라스틱의 이용도가 높아지는 점을 감안,초정밀사출기와 자동화기기등이 중점 전시된다. 전시장규모는 9천50㎡로 원료 신소재 플라스틱관련제품들도 함께 전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