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통등 8개사 상장폐지우려법인 지정...증권거래소

증권거래소는 한국이동통신등 주식분산 요건에 미달된 6개사와 삼진화학등 자본이 전액 잠식된 8개사를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될 것이 우려되는 법인으로 1일 지정했다. 또 같은 날자로 한주전자등 8개사에 대해서는 상장폐지기준 해당 우려 법인에서 지정 해제하는 한편 대원제지등 5개사를 재무구조 취약법인으로 분류했다. *상장폐지기준 해당 우려법인=한국이동통신,부산스틸,한국철강,삼환까뮤,일진전기공업,동원(이상 주식분산 요건 미달), 삼진화학,조영상사,한독,태화,서울식품,국제상사,광림전자,호승(이상 자본 전액잠식) *상장폐지기준 해당 우려 해제 법인=한주전자(자본 전액잠식 사유 해소),우성사료,조일알미늄,아세아제지,대선주조,동국방직,한성기업,동해펄프(이상 주식 분산요건 충족) *재무구조 취약법인=대원제지,태평양패션,우성산업,금성통신,연합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