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 2-1지구내에 재개발아파트 건립...서울시

서울시는 13일 은평구내의 유일한 합동재개발지역인 수색2-1지구 5만7천여평방미터에 오는96년말까지 모두 1천4백39가구의 재개발아파트를 건립키로 하고 오는 7월께 공사에 착공할 계획이다. 이지역에 들어설 평형별 건립가구수를 살펴보면 15평형(임대) 4백64가구25평형 2백55가구 32평형 4백45가구 38평형 90가구 42평형 1백85가구 등이다. 시는 이가운데 32평형 1백80가구를 비롯, 38.42평형 전가구를 일반분양할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