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윈도우즈용 한글 소프트웨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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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25일 고성능 윈도우즈용 한글 워드프로세서인 "훈민정음 3.0"을 개발,시판에 나섰다고 밝혔다. "훈민정음 3.0"은 여러가지 서체를 이용한 문장 및 도형 작성,그림 파일의입력,편집 등이 자유로운 한글 윈도우즈용 문서작성 소프트웨어로서 8만7천단어의 한자사전이 내장돼 있고,명조체 등 8종의 글꼴 및 모양변경,특수기호,6종의 영문꾸미기등의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삼성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