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통신판매시장 유망 진출분야...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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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시장을 뚫으려면 통신판매시장을 잡아라" 무공은 29일 지난90년하반기부터 헤이세이(평성)불황이라고 불리는 경기침세속에서도 일본의통신판매시장은 높은 성장율을 보이고있을뿐아니라 수입규모는 매년 크게증가,국내기업들에게 유망한 진출분야로 부상하고있다고 밝혔다. 일본 통신판매시장은 지난90년까지 연간10%이상의 성장율을 보여왔으며백화점등 소매업의 매출이 감소한 지난91년과 92년에도 각각 7.3%와 4.5%의매출성장률을 기록,올해 전체시장규모는 2백10억달러에 달할것으로추정되고있다. 특히 통신판매시장의 수입규모는 매년 30%이상의 신장율을 보여왔으며올해 수입규모는 전체매출의 20%인 42억달러에 달할것으로 추정돼국내기업의 진출이 시급한것으로 무공은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