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클리닉 개설...이대 목동병원
입력
수정
이대 목동병원은 오는 30일 1층 특수검사실 내에 골다공증클리닉을 개설한다. 이 클리닉은 폐경기 전후의 여성 및 중년이후 남성을 대상으로 골다공증 조기검진 및 치료를 실시하게 된다. 골다공증은 뼈속에 많은 구멍이 생겨 뼈가 약해지는 질환으로 가벼운 충격에도 척추와 대퇴골, 손목 관절등이 쉽게 골절돼 거동이 불편해지고 심하면 생명까지 위협한다. 연락처:(02)650-5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