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마루베니, 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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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베니와 영국의 대형전화회사인 브리티시 텔레컴(BT)양사는 합작회사인 네트워크정보서비스(NIS)의 경영기반강화에 착수한다. 양사는 6월말 불입예정으로 동사 자본금을 현재의 24억6,000만엔에서 49억2,000만엔으로 배증, 약30억엔의 누적손실을 일소한다. 이번 증자는 NIS가 1994년3월기 흑자로 전환한것을 계기로 재무체질을 개선, 앞으로 확대될 멀티미디어관련사업의 핵심기업으로 육성하려는게 양사의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