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메디칼,음식 폐기물 처리기 시장에 신규진출

의료기기전문 메이커인 중외메디칼(대표 이광선)이 유해가스제거기공기청정기에 이어 음식폐기물처리기 시장에 신규 진출하는등 환경사업을대폭 강화하고있다. 6일 중외메디칼은 국내최초로 완전건조방식인 고속 음식폐기물처리기 미닉스 를 개발,본격 시판에 들어갔다.미닉스는 환경오염 물질로 취급받는 음식물 찌꺼기를 건조,분쇄하여 생긴 생성물을 감량화시켜 사료나 퇴비의 1차 원료로 재활용할수있도록한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음식물 찌꺼기의 종류에 관계없이 무게는 10분의 1,부피는7분의 1로 줄일수있어 보관및 운반이 용이하다.이 회사는 신제품의 판매를위해 현재 전국에 10여개의 대리점을 개설했으며 판매망을 계속 확충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