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용 수삼 수용증가하면서 시세 상승

삼계탕용 수삼이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시세가 뛰고있다.9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삼계탕에 사용되는 금산수삼(4년근)이 7백50g당 50-80뿌리짜리가 산지인 금산의 현지에서 최근2천원이 껑충뛰어 1만9천원을 형성하자 소매단계에서도 같은폭으로 올라 2만6천원의강세를 나타내고있다. 게다가 산지의 물량이 달리고 있는데다 앞으로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예상되고있어 시세는 더욱 상승할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판매업계에서는 건삼이 매기가 부진해 약세를 보이고있으나 산지물량이 넉넉치 못해 앞으로 햇삼 출회기까지는 오름세로 반전할 것으로 예상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