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권 개발에 총 1조5천25억원 투입

정부는 내년부터 시작되는 백제문화종합개발계획에 국비 지방비 민자를 합해 총 1조5천25억원의 재원을 2001년까지 7년동안 조성,투자키로 했다. 정부가 최근 김시형 국무총리행조실장 주재로 기획원 건설부 등 관계부처 실무대책회의등을 거쳐 마련한 에 따르면 이기간중 *국비 2천6백83억(18%) *지방비 3천2억(20%) *민자유치 9천3백40억원(62%) 등총 1조5천25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공주.부여지구는 4개 부분 38개 사업에 8천5백18억원이, 계룡지구는 금암 대실지구 택지개발 등 10개 사업에 5천8백65억원, 익산지구는 문화유적 보존정비 등 7개 사업에 5백69억원이 각각 투자되며 조사및 설계비로 73억원이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