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부산지점, 1일부터 '외환종합상담센터'개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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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문권기자]한국은행부산지점은 1일부터 부산지역 기업들의 외환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외환종합상담센터"를 개설 운영에 들어간다. 이 센터에는 외환담당 전문요원 4명이 고정배치돼 외환거래 관련 제반애로사항상담 환율및 국제금리 동향에 대한 정보제공 외국환관리규정내용등에 대한 질의 응답 해외직접투자 외국기업 국내지사설치등 각종외국환인허가 신청서류작성등의 서비스 제공을 하게 된다. 이용자는 각종자료의 열람 대여 복사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직접방문은물론 전화 팩스 편지등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