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 하나로대출' 상품 개발...경남은행, 오늘부터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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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 보증인을 세우지않고 개인의 순수신용만으로 최고 2천만원까지대출하는 "신용 하나로대출"상품을 개발,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경남은행은 개인의 신용등급에 따라 3단계로 나눠 A등급은 2천만원, B등급은 1천만원, C등급은 5백만원 대출키로 했다. 다만 신용하나로대출을 활용, 한사람 이상의 보증인을 세울 경우에는 최고3천만원까지 지원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