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종합유선방송전시회 5~8일까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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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종합유선방송전시회가 5일부터 8일까지 대서양관에서 열린다. 한국종합유선방송협회와 한국종합전시장의 공동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최첨단 CATV방송국장비와 전송관련장비,단말기,CATV프로그램등이 전시된다. 13개국 1백20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는 CATV장비국산화및 소프트웨어산업활성화를 위해 열린다. 행사기간중 7백80여명의 바이어를 포함,모두 5만여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종합유선방송의 사회적 책임"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한 한국프로그램 시장의 과제" "종합유선방송 광고전략"등을 주제로한 CATV심포지엄이 한국종합유선방송협회 주최로 7일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