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경제>후지코시, 행외생산재편 경쟁력강화[일공업신문]

후지코시는 두자리수의 높은 수준의 엔고에 대응, 베어링, 공구, 유압기기의 8개해외생산거점을 재편한다. 동사는 현재 각국.지역내의 수요에따라 생산하고있으나 이를 기종이나 품목별로 집약, 양산효과를 통해 더욱 코스트를 삭감하며 이로서 경쟁력을 강화한다. 후지코시는 장래엔 현지생산품의 수입도 검토한다. 1993년11월기엔 현지생산비율이 7%에 불과했으나 이번기엔 이를 8-9%로, 다음기엔 10여%로 높아질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