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 3개 보선지역 선거인수 확정

중앙선관위는 26일 오는 8월2일 실시하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지역의 선거인수를 대구수성갑 13만7천2백61명(부재자 1천3백85명),영월군 3만8천1백57명(7백71명),평창군 3만4천9백12명(6백15명),경주시 9만8천8백65명(9백14명)등으로 확정, 발표했다. 14대 총선과 비교해 선거인수는 대구수성갑 4천4백14명(3.3%),경주시 9천6백35명(10.8%)이 각각 늘었으나 영월군과 평창군은 1천5백77명(4.0%)과 6백25명(1.8%)이 각각 감소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