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통신사업 허가서 교부받아...신세계통신

신세기통신(사장 권혁조)은 지난달 30일 체신부로부터 이동전화 역무제공등을 골자로 한 특정통신사업 허가서를 교부받았다고 2일 밝혔다. 신세기통신은 이에따라 제2이동전화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한 모든 절차를 사실상 마무리해 96년부터 전국을 대상으로 CDMA(부호분할다중접속)방식의 디지털이통 통신시스템으로 이동전화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