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연금신탁가입실적 두달마에 1백만계좌 돌파...6대 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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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시중은행의 개인연금신탁가입실적이 판매 두달만에 1백만계좌를 넘어섰다. 21일 금융계에 따르면 지난19일현재 6대시중은행의 개인연금신탁가입실적은1백10만1천7백15계좌, 2천1백63억8천7백만원에 달했다. 계좌당 평균 가입금액은 19만6천4백원이다. 가입계좌수를 은행별로 보면 한일 24만5백3계좌 조흥 23만5백25계좌 제일 22만6천9백13계좌 서울신탁 20만1천6백85계좌로 4개은행이 엇비슷한수준을 보였다. 외환은행과 상업은행은 각각 11만3천8백89계좌와 8만8천2백계좌였다. 가입금액은 제일은행이 4백37억6천4백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조흥 4백3억5천만원 한일 3백78억7천5백만원 상업 3백57억7천7백만원 서울신탁 3백24억9천6백만원 외환 2백61억2천5백만원순이었다. 계좌당평균금액은 상업은행이 40만5천6백35원으로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