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 분당선 시승식

김영삼대통령은 1일 오전 지하철 분당선(수서-오리)개통식에 참석,김인호 철도청장으로부터 공사개요를 보고 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전동열차로 야탑역에서 백궁역까지 5.8km구간을 시승했다. 김대통령은 이어 분당-내곡동 11.4km를 잇는 6차선 도시고속도로 내곡터널 공사현장을 방문,공사현황을 보고받고 신속하고도 안전하게 공사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