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선물특판 호황 예고..막바지 판촉앞서 작년수준 달성

기업등의 대량수요를 겨냥한 유통업체와 식품, 생활용품업계등의 추석선물특판이 예년에 비해 크게 증가,추석대목에 호황의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대형백화점들은 특판과 상품권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어 20-25%의매출신장이 무난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으며 9일부터 본격화될 매장의추석행사를계기로 매기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달 중순부터 단체특판활동을 시작한 식품업계의 경우 이달초부터주문이 본격적으로 몰리기 시작, 대다수업체의 계약실적이 지난해수준을웃돌고 있으며평균 20%이상의 매출신장이 기대되고 있다. 업계관계자들은 전반적인 경기회복세에 따라 선물구매상담이 지난해보다크게늘고 있다고 전하고 종업원 복리후생차원에서 구매단가도 올라가는추세여서 금년추석대목의 고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 백화점 식품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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